나주시, 꼼꼼한 방역체계···코로나19 의심자 전원 ‘음성’ 판정
전라남도 나주시(시장 강인규)는 휴가 차 대구에 다녀온 관내 공군부대 소속 장병 A씨와 같은 내무반 장병 B씨에 대한 ‘코로나19’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. 또 지난 18일 나주 혁신도시를 찾은 부산 10번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았던 식당 종업원 2명,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 직원 2명도 음성으로 나왔다. 시에 따르면, 공군부대 A장병은 최근 자택인 대구에서 휴가를 보낸 뒤 18일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. A장